방송인 박나래 씨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설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친한 사람들이 많아 생긴 오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어제(4일) 한 매체는 박나래 씨가 비연예인 남성과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후배 동료들과 커플 모임을 갖기도 했다는데요, 두 사람이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고 있지만,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인의 말도 전했습니다.
앞서 박나래 씨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배우 이시언 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박나래 씨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워낙 친한 사람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부케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결혼식 당일 이벤트처럼 사진 촬영을 한 거라며, 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