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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동물원' 전부 폐쇄…200여 마리는 어디로
의원들 얼굴 빨개지더니 곧 '육탄전'…구르고 넘어지고
"내 상추 훔쳤지? 나 잘못 건드렸어" 이웃 때린 70대 최후
뉴진스,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 측에 힘 실었나
작정한 대학원생까지 등장…'멍때리기' 이어 떠오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