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젊은 선수들 덕분에 행복했던 6월이었습니다. 재기 넘치고 재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나보다 동료를 먼저 생각하고, 그러면서 축구에 진지하고 전념하는 스무살 젊은이들은 귀국하는 공항에서도, 환영대회가 열렸던 광장에서도 당당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 선수들이 잘 자라고 협회와 구단, 팬들은 잘 지원해서 올림픽에 나가는 U-23, 성인 대표팀이 나가는 월드컵에서도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씨앗은 잘 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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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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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