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특검에 출석하며 "억울하다, 특검은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던 최순실에게 "염병하네"를 세 번 외쳐 온 국민의 사이다가 되어 준 청소 근로자 임 모 씨가 제14차 촛불집회에서 자유발언에 나섰습니다.
임 모 씨는 "너무 화가 나서 그런 말을 했다"면서 다시 한 번 "염병하네"를 외쳐 큰 호응을 얻었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큰 소리를 치면서 결국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며 또 한 번 사이다 발언을 했습니다.
촛불집회를 더욱 뜨겁게 달군 멋진 시민, 임 모 씨의 자유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이세미 / 편집 : 김인선 / 영상취재 : 이용한
(SBS 비디오머그)
임 모 씨는 "너무 화가 나서 그런 말을 했다"면서 다시 한 번 "염병하네"를 외쳐 큰 호응을 얻었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큰 소리를 치면서 결국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며 또 한 번 사이다 발언을 했습니다.
촛불집회를 더욱 뜨겁게 달군 멋진 시민, 임 모 씨의 자유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이세미 / 편집 : 김인선 / 영상취재 : 이용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