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이 오늘(20일) 오후 늦게 돌아옵니다.
301명의 장병 가운데 8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건지 비판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의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팩트체크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눈에 보기에 군당국의 대응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도 사과는 하지 않았다는 점, 대신에 총리와 국방부 장관이 사과했다는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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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