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해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 격상을 결정하면서 다음 주부터 수도권 지역의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기간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지만 학교의 경우는 학사운영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다음 주 수요일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학교가 7월 넷째 주부터 여름방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원격수업 운영은 최대 2주 동안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