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최종 예선’…‘침대 축구’ 넘어 카타르로! [축덕쑥덕]

[골룸] 축덕쑥덕 133 : 벤투호의 ‘최종 예선’…‘침대 축구’ 넘어 카타르로!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리나라와 한 조가 된 국가들입니다.

사상 최초로 최종예선에서 중동 팀만을 상대하게 된 벤투호,

‘최대의 적’은 역시 중동 축구. 특유의 ‘침대 축구’죠. 

상대의 고의 지연 플레이, 또 우리 태극전사들의 초조함까지 더해져 중동 원정에서 유독 어려움을 겪었던 대표팀이 이번엔 ‘침대 축구’를 넘어 카타르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까요

올림픽 개막을 앞둔 김학범호는 요즘 비공개 세트피스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황금 왼발’ 이강인과 권창훈, 이동경의 킥을 정태욱, 김민재, 김재우 등 장신 선수들이 머리로 받아 넣는 세트피스 이외에 또 다른 ‘히든 카드’도 있다는데요.

올 여름 한국 축구를 뜨겁게 달굴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이야기를 축덕쑥덕에서 확인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0:51 청취자 질문: ①중동은 왜 침대축구를 할까?
00:21:24 이슈 포커스: ①걸프전 방불케 하는 월드컵 최종 예선, 중동의 모래바람에 맞서라!
00:38:54 이슈 포커스: ②완전체 소집 훈련 시작한 김학범호! '사고 칠 준비'에 매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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