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버블(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인솔자의 안내를 받는 단체여행을 에전처럼 하도록 해주자는 국가 간 합의)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도 괌, 사이판, 타이완 등과 논의를 해나가고 발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괌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여행 허가 대상에서 제외시켰더군요. 그게 궁금했습니다.
또 하나는 미국이 우리에게 지원해준 얀센 백신이 유통기한이 다 돼서 (미국에서 부작용 논란으로 접종이 중단된 적이 있죠) 폐기 처분할 것이라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온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지원해준 백신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속 시원하게 저의 궁금증을 풀어줬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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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