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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보다 깊은 곳에 동해 가스전…구멍 뚫을 때마다 얼마
순식간에 69명 당했다…"누구세요?" 방에 누워있다 체포
중국 화장실서 얼굴 내밀자 쑥…"휴지 또 받으려면 15분"
"차 세우소" 앞뒤 따라붙자…블랙박스에 찍힌 황당 순간
"가스 터졌나" 굉음에 자다 벌떡…폐차 위기 만든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