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현충원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폭력)피해자님께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왜 현충원에서 그런 형식의 사과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