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은 미국 뮤지션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많이 언급됐고, 3위는 비욘세로 집계됐는데요,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의 이번 기록을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의 급부상을 지켜봐 온 이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역시 방탄의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