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일본 총리가 내일(26일) 후쿠시마 현을 방문해서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NHK는 스가 총리가 오늘 내각 출범 후에 첫 부흥추진회의에 참석해서 아베 내각의 방침을 이어서 동일본 대지진 회복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내년 3월이면 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이라면서 후쿠시마의 부흥 없이는 이 지역의 부흥도 없고 일본의 재생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