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임시휴업한 한 음식점
역대 최대였던 지난달 일시휴직자 160만 7천 명 가운데 3분의 1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에 종사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6만 명 폭증한 지난달 일시휴직자들 가운데 20만 5천 명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 20만 명가량은 교육서비스업에 종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와 개학 연기 등으로 해당 업종에 타격이 집중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