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결백을 주장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던 그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많이 힘들지만 잘 이겨내 다시 활동해 보겠다. 여러분에게 받았던 것, 그 이상으로 돌려드릴 때까지 활동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은퇴 입장을 번복하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박유천이 이번에는 동생의 개인 방송에 출연하면서 그의 연예계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박유환 트위치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