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총 5,32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대구는 지난달 18일 지역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5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4,000명을 넘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4,7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9.7%에 달합니다. 전날(3일) 0시 대비 추가된 확진자 516명 중 494명도 대구 경북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경북 지역 지역 사회 감염 현황 및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디오머그가 브리핑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