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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베티스에 2대1 승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4위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발렌시아는 레알 베티스와 홈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승점 41점을 기록한 발렌시아는 리그 7위에 자리해 4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15분 가메이로의 오른발 중거리포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후 후반 44분 파레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베티스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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