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체 승률 1위 팀인 밀워키가 부상에서 돌아온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아데토쿤보가 림을 부숴버릴 듯 강력한 슬램덩크를 터뜨리자 같은 팀에서 뛰는 친형 타나시스가 동생의 놀라운 플레이에 이렇게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등 부상으로 두 경기를 결장했던 아데토쿤보는 무시무시했던 모습 그대로 돌아왔는데요, 호쾌한 앨리웁 덩크에 상대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린 화려한 드리블 돌파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밀워키는 시카고를 꺾고 3연승으로 2019년을 기분 좋게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