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3'의 여주인공 최유화가 이광수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배려심 많은 광수. 고마워 :)"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타짜3'에서 각각 마돈나와 조까치를 연기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 최유화보다 영화 출연 경험이 많은 이광수가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11일) 개봉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