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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故 직지원정대 대원…'이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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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이 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에 대한 추모사를 하는 도중 울음을 참기 위해 입을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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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이 묵념하고 있다.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유골이 이날 가족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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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서 10년 전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가족들이 유골함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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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유골함과 사진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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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가 적힌 리본을 로프에 달고 있다.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유골이 이날 청주에 도착해 추모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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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왼쪽), 도종환 국회원(가운데) 등이 추모 메시지가 적힌 리본을 로프에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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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 마련된 직지원정대 추모 조형물 앞에서 최인배 한국산악구조대 부대장이 10년 전 안나프루나에서 실종됐던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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