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 명인 조현우 골키퍼(대구)의 독일 이적설이 최근 불거진 가운데, 조현우 선수가 어제(7/10) 전북과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이것이 이적설과 관련이 있는 건지 관심이었는데 안드레 대구 감독은 "조현우가 감기 몸살로 링거 주사까지 맞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다"며 선발 제외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현우 대신 선발 출전한 최영은 골키퍼는 3골을 내주고 후반 1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조현우는 부랴부랴 교체 투입됐고 후반 30분 문선민에게 골을 내줬습니다. 결국 대구는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전북에 4대 1로 완패했습니다.
조현우의 빈 자리가 느껴졌던 대구와 전북의 경기를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조현우 대신 선발 출전한 최영은 골키퍼는 3골을 내주고 후반 1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조현우는 부랴부랴 교체 투입됐고 후반 30분 문선민에게 골을 내줬습니다. 결국 대구는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전북에 4대 1로 완패했습니다.
조현우의 빈 자리가 느껴졌던 대구와 전북의 경기를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