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들리는 말이죠. 모르긴 몰라도 남자 구성원이 있는 대다수 가정은 이 문제로 갈등을 겪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자주 올라오는 아이템이죠. 앉아서 오줌 누는 남자와 서서 오줌 누는 남자.
스브스뉴스에도 두 종류의 남자가 있죠. 이들이 허심탄회하게 '오줌' 토크를 했습니다. 사실 이 주제는 공중보건부터 인간관계에 이르는 아주 중요하고 심오한 것입니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앉아서 오줌 누면 비뇨기 건강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사실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는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요?
무엇보다, 아무리 바닥을 박박 닦아도 사라지지 않는 화장실 지린내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이번 영상을 꼭 보셔야 합니다.
글·구성 이아리따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조기호 / 제작지원 P&G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