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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저녁 7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9살 남성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고, 소방 추산 35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를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던 중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어 옆에 있던 종이와 옷가지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