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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환경부 산하 4대강 조사 평가 위원회가 금강 세종보와 영산강 죽산보를 완전해체하고 금강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 이전으로 환경을 복원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보 해체를 제안한 배경과 지역 여론, 나머지 보들의 처리 계획을 심층 보도합니다.
▶ 금강·영산강 3개 보 해체…'4대강 원상복구' 신호탄
▶ 4대강 사업 10년 만에 원상복구…결정적 근거는
▶ 5개 보 되돌리는데 1,700억…논란만 남긴 MB 4대강
▶ 농민들은 "보 철거 결사반대"…환경부에 서명 제출
▶ 낙동강·한강은 연내 결정…사실상 4대강 사업 폐기?

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으로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김혁철, 비건 대표는 하노이에서 이틀째 의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점점 속도를 내고 있는 북미정상회담 소식 전해드립니다.
▶ 60년 전 할아버지처럼?…金 열차 이용 징후 포착
▶ '시설 정비' 등 분주해진 중-베 접경…손님맞이 준비 중
▶ 美 "北 비핵화, 신속하고 큼직하게 나아가야"…의미는
▶ 김혁철-비건 美 숙소서 이틀째 담판…우리 외교부도 합류

3.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자들 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국정농단의 증거인 '태블릿 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실관계를 짚어보겠습니다.
▶ '태블릿PC 조작설'까지…황교안, 기자회견 돌연 취소
▶ "태블릿PC 문제 있다는 전제로 재판 진행"…사실일까

4.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차량 2부제와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의 저감 조치들이 잘 지켜졌는지 8시 뉴스에서 현장 점검했습니다.
▶ 특별법 후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현장 점검해보니

5. 두 달 전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대학생이 오늘(22일) 귀국했습니다. 치료비, 이송비와 관련해 정부의 금전적 지원은 없었지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입국…곳곳서 온정 손길

6. 여야 의원들이 '5·18 왜곡 처벌법'을 발의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인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여야 166명 '5·18 왜곡 처벌법' 발의…한국당 "자유 침해"

7. 주택 매매처럼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가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주인들의 임대 소득에 제대로 세금을 매기겠다는 취지인데 어느 지역부터 시작하고, 시장에 미칠 파장은 어떤지 취재했습니다.  
▶ "임대소득 세금 제대로 거둔다"…전월세 신고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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