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중국 CGTN 등 외신들은 쓰촨성 충칭에 사는 29살 류푸차오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정장을 입고 방수 가방을 멘 류 씨가 패들보드를 타고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바짓단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데요, 안정된 자세로 흔들림 없이 앞으로 쭉쭉 나아갑니다.
이에 신물이 난 류 씨는 패들보드 타는 법을 배운 뒤 지난 7월부터 직접 강을 건너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단축한 시간은 무려 54분입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CGTN, Anecdot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