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를 위한 사진전을 16년 동안 열어온 조세현 사진작가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 작가는 가교 역할이라는 표현을 좋아하더군요.맞습니다. 다리는 참 중요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무엇인가의 다리가 돼줄 수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서는 더더욱...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be over troubled water'.가 떠오르는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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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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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