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KFC 할아버지'로 불리는 커넬 샌더스 상은 KFC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입니다.
해당 커넬 샌더스 상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매장 앞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KFC 커넬 샌더스 상은 제주도의 특색에 맞게 잠수복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는 물안경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또 오른손에 들고 있는 노란색 그물망 안에는 해산물 대신에 치킨이 한가득 담겼으며, 왼손에는 치킨 닭다리를 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같은 캐릭터에 지역색 반영하는 거 재밌다", "센스있다", "치(킨)획량 굿", "미치겠다. 하하", "귀엽다" 등의 댓글과 함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super_bae·mintcho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