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도 이제 막바지인데요. 오늘(6일)은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합니다.
조국 민정수석을 제외한 청와대 모든 참모진이 출석한 가운데 여야는 남북문제와 경제정책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평양공동선언 비준의 적절성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발언, 임종석 비서실장의 DMZ 방문 논란, 장하성 정책실장 교체설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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