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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회담·단일팀·응원단…남과 북, 24일간의 기록

[SBS 뉴스토리] 평창, 남과 북 그 24일간의 기록

11년 만에 남북 공동입장, 올림픽 사상 첫 남북 단일팀 구성, 뜨거운 응원과 격려.

평창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과 북의 이야기는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림픽 사상 첫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팀, 'COREA'라는 이름 아래 한반도 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갑작스러운 단일팀 구성으로 완벽히 호흡을 맞추지는 못 했지만 스포츠로 평화에 한 발짝 다가서려는 올림픽 정신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는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진전"이라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말했다.

우리 국민들도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관계의 해빙을 기대하고 있다.

과연 평창올림픽은 남북관계를 지속적으로 정상화하면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 24일간의 감동을 <뉴스토리>가 기록했다.

(취재:이재철/PD:안민신/작가:하혜영/스크립터: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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