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특별 MC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4월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이미도는 요즘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며 2세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미도는 "신랑도 연하고 임신에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바로 생길 줄 알았는데 안 생겼다"고 말하며 과거 임신에 실패했던 일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미도는 미래의 2세의 모습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남편이 다리가 조금 짧아 다리 길이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