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할머니들의 마음을 이렇게 쏙 빼앗은 이 동물, 긴 목에 부드러운 털, 거기에 온순한 성격을 가진 라마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예민하지 않고 이렇게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고 오히려 장난도 칩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는 학교나 요양시설, 또, 행사장에서 라마나 알파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과 같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라마나 알파카를 활용한 치료가 널리 퍼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