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과 이사직 해임 결의안이 가결됐습니다. 방문진 이사진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체 이사 9명 중 6명만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고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방문진은 8~10일 사이에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진은 8~10일 사이에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