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쌀쌀해진 날씨, '핼러윈'이 다가왔단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무 계획이 없던 사람도 주변에서 요란스럽게 핼러윈을 준비하니 무언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번화가는 사람이 너무 많고,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도저히 이날을 즐길 수가 없는데요. 올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핼러윈 파티 '몬스터 시티'는 이렇게 부담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될 이 파티. 핼러윈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솔깃하게 만드는 소식입니다.
기획/최재영, 이은재 도움/서현빈 인턴 그래픽/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