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0일 일본 북해도 팬 매거진에서는 부처의 와이파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북해도의 한 공원에 있는 이 불상은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해보이지만, 근처로 다가가면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와이파이의 네트워크 이름도 'BUDDHA'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불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파신호 모양으로 와이파이 마크도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이파이의 전파가 부처의 후광 같다!", "직접 체험하러 가고 싶다"는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구성 = 김민아 인턴, 사진 출처 = Zonny_Miata 캡처)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