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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지하철 문에 목 끼인 여성…역무원조차 외면 논란


미국 뉴욕에서 한 여성이 지하철에 목이 끼였는데도 행인들이 못 본 척 지나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뉴욕 지하철에서 목과 가방이 문에 낀 채 어쩔 줄 모르는 여성을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난처한 상황에 빠진 그녀 주변에 많은 사람이 지나쳤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지하철 역무 직원조차 무심코 지나치는 모습이 찍혀서 더욱 논란이 컸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여성이 끼인 문의 반대편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난처한 상황의 여성이 누구인지,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 출처 : 유튜브 Peter Wol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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