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6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진작가 에디 파뭉가스(Edy Pamungkas)씨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메트로에 따르면 당시 이 작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풍경을 담으려던 그의 눈에 수영하는 악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악어의 모습을 확대해 촬영하던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커다란 개구리 한 마리아 악어 등 위에 올라타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던 겁니다.
사람들은 특별한 우정이라면서 이 모습을 신기해했습니다.
(사진 출처 = Edy Pamungkas/metro)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