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5일), 최갑순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올해에만 9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온 국민이 마음 아파하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제까지 죄송하다는 말만 드려야 할까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 김민영
그래픽 : 이윤주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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