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이번달 말 전국 11개 광역 시·도와 협업해 연근해 어업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분야는 시도·업종·규모별 어업종사자 실태와 조업 실태, 어업경영 실태와 어구 사용수량 등입니다.
근해어업 21개와 연안어업 8개, 구획어업 12개 등 총 41개 업종이 조사 대상입니다.
표본 어가는 6천139개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12월까지 하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근해 어업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구조개선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근해 어업 실태조사는 2013년부터 매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