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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케빈나, PGA 발레로텍사스오픈 1R 공동 13위

미국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신인 박성준과 재미교포 케빈 나가 나란히 공동 13위로 출발했습니다.

박성준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습니다.

케빈 나도 버디 3개,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선두와 5타 차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통산 3승을 올린 미국의 49세 노장 찰리 호프먼이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지난해 11월 OHL클래식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호주의 아론 배들리가 4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미국의 필 미켈슨이 2언더파로 라이언 파머와 함께 공동 4위에 포진했습니다.

노승열은 2오버파 공동 32위, 최경주는 3오버파 공동 45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배상문은 기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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