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호주 멜버른에 있는 평범한 가정집입니다.
경찰들이 출동해 있고, 출입 금지선도 처져 있습니다.
무슨 일까요?
함께 보시면요, 지금 보이는 이 여성이 집주인인데 자세히 보니, 얼굴에 조그만 상처가 나 있습니다.
빨래를 널러 나갔다가 그만 뒷마당에 생긴 3m 깊이 싱크홀에 빠진 것인데요, 갑자기 3m 아래로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이 여성, 다행히 이웃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긴급 출동해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싱크홀이 왜 생겼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