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부터 88일째 파업을 계속해온 대구 지하철 노조가 16일 파업을 철회하고 노조원 전원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협상을 계속하되, 쟁점인 근무형태에 관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다음달 말 민주노총 총파업때 다시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8일째 파업을 계속해온 대구 지하철 노조가 16일 파업을 철회하고 노조원 전원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협상을 계속하되, 쟁점인 근무형태에 관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다음달 말 민주노총 총파업때 다시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