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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용두동 폐기물 업체 화재…22시간 만에 완진

동대문 용두동 폐기물 업체 화재…22시간 만에 완진
어제(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 3층에 있는 음식물 악취 탈취 설비에서 시작됐는데, 22시간 만인 오늘 아침 5시 48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탈취 설비가 큰 규모가 재질 또한 플라스틱 등의 소재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직원 33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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