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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사가 부대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전입한 지 얼마 안 된 A 일병이 지난달 2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고, A 일병이 남긴 쪽지나 편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군사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가혹행위 여부 등 A 일병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