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첫 득점을 포함해 2골을 몰아치며 팀에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황의조는 생테티엔 원정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반 7분 오른 측면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개막 6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1대 1로 맞선 후반 35분, 왼쪽 사각지대에서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에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