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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재조명…"당시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
한국 석유 발표에 '웅성웅성'…일본 "국경 없다" 황당 주장
'오타니 배신' 전 통역사 근황…생활비 충당하려 "배달이요"
"가해자 대기업 다닌대" 조회수 폭발…단박에 직장 내 강력 조치
'쌀알 속 USB' 페트병 500개 북한으로…접경지역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