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정리사는 직업을 아십니까? 일반적인 죽음보다는 고독사나 자살한 분들이 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유품을 잘 정리해서 유족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직업자체의 특수성 보다는 그 일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고 있는 김새별 작가의 이야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독사는 죽음이 아닌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돈도 집도, 권력도 아닌 사랑하고 사랑받은 기억 그 것 하나뿐입니다." 짧은 인터뷰였지만, 울림과 무게가 남다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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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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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