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펼쳐진 드라마틱 한 역전승 현장입니다. 주인공은 정의당 여영국 당선자. 초반부터 자유한국당의 질주를 바라만 보다 차차 표 차이를 좁히더니 개표율이 99.98%였던 오후 11시 20여 분 경 역전하고 당선을 거머쥐었습니다.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의 표 차이는 504표였습니다.
한편 여영국 후보는 개표 과정을 지켜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개표 당시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편 여영국 후보는 개표 과정을 지켜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개표 당시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