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싱범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석천 지인의 이름을 사칭한 피싱범은 홍석천에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홍석천에게서 답이 없자, 피싱범은 전화를 걸며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한 정황도 담겨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길](http://img.sbs.co.kr/newimg/news/20190110/201270333_1280.jpg)
이어 홍석천은 "여러분들도 보이스피싱 다들 조심하시길"이라며 당부를 전한 뒤, "다 잡아 가두고 싶다"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앞서 지난해 11월 개그우먼 김미려를 사칭한 피싱범과의 메신저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 오네요](http://img.sbs.co.kr/newimg/news/20190110/201270320_1280.jpg)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