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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개 계단 오르며 '헉헉'…남녀노소 1천 명 넘게 몰려
'유죄' 이후 나란히 회견…트럼프 "조작" 바이든 "무책임"
"대통령실·보훈부 통화"…'청탁 증거' 녹음파일 들어보니
'생태계 논란' 그 후 7년…기자가 직접 들어간 바닷속 풍경
차선 옮기려다 들이받아…중앙분리대 넘어가 또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