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희귀한 바닷가재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몸 전체가 파란색인 돌연변이, 함께 보시죠.
집게발부터, 머리와 다리, 꼬리까지 몸 전체가 파란색입니다.
미국 북동쪽 메인주에 사는 14살짜리 소녀가 우연히 잡게 된 파란색 바닷가재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바닷가재가 과도한 단백질 생산으로 색깔이 파랗게 됐다며 이런 변이 확률은 2백만분의 1 정도로 매우 드문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닷가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 소녀의 가족들은 파란 바닷가재를 요리하지 않고 기증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