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만2천5백명이 감축되더라도 제 2사단의 주력 부대인 1여단은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은 "지난 6일 롤리스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주한미군 감축안을 설명하면서 2사단 1여단은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확인했습니다.
2사단 1여단은 신형 M1 A1 전차대대와 장갑차 대대로 구성됐으며 병력은 3천5백여명입니다.
주한미군 만2천5백명이 감축되더라도 제 2사단의 주력 부대인 1여단은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은 "지난 6일 롤리스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주한미군 감축안을 설명하면서 2사단 1여단은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확인했습니다.
2사단 1여단은 신형 M1 A1 전차대대와 장갑차 대대로 구성됐으며 병력은 3천5백여명입니다.